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서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일본연구 일본연구 제70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361 - 379 (1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일본어의 사역표현과 수동표현은 주어의 보어에 대한 작용・영향의 이동이 역방향 관계라는 면에서, 기존의 선행연구와 문법서에서는 양자의 대칭성, 상이성이 주로 지적되어 왔다. 그러나 실제 예문을 조사해보면 사역표현과 수동표현 중에는 큰 의미적 차이 없이 양자의 치환이 가능한 경우도 적지 않다. 본고에서는 어떠한 경우에 사역표현과 수동표현이 접근하는가(양자의 치환이 가능한가), 치환이 가능한 타입에 있어서의 구문적, 의미적 특징은 어떠한가, 종래 언급되고 있는 사역과 수동의 용법과는 어떠한 관계에 있는가에 대하여 고찰하였고, 다음과 같은 고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① 사역과 수동의 접근 현상은 종래 지적된 것처럼 「책임・불본의의 사역─ 간접수동」과 같은 타입에 한정되지 않는다. 사역과 수동의 접근이 관찰되는 타입으로는 「원인의 사역─자발 타입」「책임・불본의의 사역─피해의 의미를 동반하는 직접・간접수동」「원인의 사역─ 피해의 의미에 한정되지 않는 직접・ 간접수동」과 같은 세가지 타입이 존재한다. ② 사역동사가 종속절 술어로서 사용되는 경우에는 일정한 구문적, 의미적 경향이 보이는데, 사태의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목적절과 사태의 실현을 가정하고 사태가 실현한 경우에 초래되는 부정적 결과를 언급하는 조건절 등이 관찰된다. ③ 사역동사가 명사수식의 형식에서 사용되는 구조에서는 주어를 설정할 필요가 없고, 텐스・아스펙트성, 보이스성이 중화(中和)되어 사역과 수동의 접근이 관찰되는 경우가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