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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상 (경남정보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아시아영화연구 아시아영화연구 제9권 제2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21 - 14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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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사에서 이창동만큼 지독히도 인물에 집중하는 영화감독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의 영화는 인물 중심의 서사가 얼마나 창조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사건 중심의 대서사에서 인물 중심의소서사로 영화서사가 발전적 이동을 시작한 시대적 변화 측면에서 이창동 감독이 선구자적 위치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록 2010년 이후로 창작활동을하고 있지 않지만, 그리고 더 이상 영화를 만들 수 없을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이창동 감독의 인물 창조 작업은 후배 영화 창작자들에게 자극제가되기에 충분하다. 따라서 연구자 입장에서 이창동 영화의 인물들을 분석하는작업은 또 다른 영감을 만드는 일이어서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이창동 감독의 다섯 작품,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시>의 주요 등장인물을 분석 텍스트로 삼았다. 분석은 크게 세개의 범주로 나누어 진행된다. <초록물고기>와 <박하사탕>을 중심으로 전형과 탈전형의 의미,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근대의 욕망과 탈근대의 자기반성에 대한 고찰, <밀양>과 <시>를 중심으로 고통의 치유와 성찰을 위한 윤리적감수성이 그것이다. 한 가지 더 언급하자면, 서양사상사의 근대와 탈근대의 주체성과 사유체계에 대한 여러 담론들을 본 연구의 이론적 근거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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