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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배종우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지 대한의사협회지 제59권 제7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490 - 497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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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가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듯이, 신생아도 소아의 축소판이 아니라서 신생아 고유의 병태생리와 질병이 있고, 이에 따른 질병관리의 전문성이 있다. 즉 신생아학은 소아과학 영역에서 더욱 세분화되어서 고유 영역의 범위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선진 미국에서도 신생아학의 역사는 타 의학 분야에 비해서 그다지 오래되지 않는다. 1893년에 처음 미숙아 보육기가 제작 설치되었지만, 본격적인 신생아의 의료적인 관리는 1950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965년에 신생아 집중 관리실(neonatal intensive care unit, NICU)이 운영되기 시작하였다. 1950년대를 본격적인 기점으로 한다면미국에서도 이제 60-70년 역사밖에 안되는 의학 분야인 것인데, 이 기간 동안 실로 엄청난 발전과 생명 생존에 공헌을한 분야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한국에서는 1954-1959년에 소아과 강의 중에서 신생아학 챕터의 강의가 시작된 이래로, 1950-1960년에 항생제사용과 산소 치료, 교환 수혈, 1960년에 신생아실 개설과 보육기 사용, 1969년 미숙아실 개설, 1970년대 정상 신생아실과 미숙아 구분 및 고위험 미숙아가 별도 관리, 1978년 지속적 양압환기요법과 광선요법 도입, 1980년에 비로소 본격적인 NICU가 개설되었다. 따라서 한국에서 넓은 범위의 신생아학의 역사는 이제 약 50년 정도, 본격적인 NICU 관리로보면 35년 정도의 역사이다. 이 기간 중에 한국도 신생아 미숙아 의료의 괄목한 만한 발전으로 한국 영아, 신생아, 미숙아, 초미숙아 사망률 감소와 생존율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이에 미국을 중심으로 한 외국의 발전사와 비교하면서, 한국에서의 신생아학의 역사와 그 활동내용과 결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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