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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경모 (목포대학교)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비교일본학 제41권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309 - 33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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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일본어와 한국어의 수동 표현을 비교・고찰한 것으로 수동 표현과 관련한 양 언어 각각의 특성을 밝혀보고자 한 것이다. 소설에서 53개의 수동 표현을 추출하고, 그것들을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일본어 수동 표현의 「Vーられる」에 대해 한국어의 어떤 술어 형태로 대응할 수 있는지를 관찰하였다. 본고에서는 특히 「Vーられる」에 대한 한국어의 {이} 피동사와 {V󰠏어지다}의 대응 관계에 한정하여, 그 대응의 양태를 관찰・기술하고, 아울러 그것이 양 언어의 특성에 대해 무엇을 말해 주고 있는지를 설명하고자 하였다. 일본어의 「Vーられる」는 문법적으로 형성되는 데 비해, 한국어의 {이} 피동사는 개별적으로 파생되어 있는 어휘적인 성격의 것이기 때문에, 「Vーられる」에 대한 {이} 피동사의 대응에는 한계가 있다. 한편, 한국어의 {V󰠏어지다}도 그 형성에 제약이 있고, 본질적으로는 수동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고, [대상의 변화]를 표현하는 자동사적인 것으로, 일본어 「Vーられる」에 대한 대응에는 일정한 한계가 있음도 분명히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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