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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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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대우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천인호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8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809 - 82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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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도세자의 초장지인 영우원의 초장 시와 융릉으로 천장 결정후의 풍수적 판단을 상호 비교하고 천장의 이유와 배경을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영우원은 소점 당시 풍수적인 길지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정조 즉위 이후 훙서사건이발생하자 길지가 아니라는 상소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밝히기 위해 『정조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 『홍재전서』, 『사도세자묘소도감의궤』를 토대로 하여 천장의 이유를 ‘풍수적’이고 ‘정치적’으로 해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원소를 흉지에서 길지로 이장한다는 효심의 발로라고 볼 수 있으며, 둘째, 개인적인 흉사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풍수적 대안이라고 볼 수 있다. 셋째, 융릉이 영우원보다 풍수적으로 뛰어난 자리이며, 넷째, 왕권을 강화한 토대위에 본인이 지향한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강한 의지가 반영된 풍수의 정치적 활용이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영우원에 대한 풍수적 판단이 달라진 원인은 길지로의 천장을 위한 명분을 확보하고, 왕권을 강화하며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풍수의 정치적 활용이었으며, 그 결과 왕권이 실질적으로 강화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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