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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해영 (인하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9권 제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377 - 1,39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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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국인 화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급 한국어 색채어 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로서 한국어와 중국어의 색채어 중에서 ‘희다’와 ‘검다’를 대조하였다. 색채어 중 ‘검다’, ‘희다’ 계열 색채 형용사를 선택한 원인은 모든 언어에서 ‘검다’, ‘희다’가 존재하며 가장 기본적인 색채어이자 언중들에게 가중 중요한 색으로 인식되어 왔기 때문이다. 한국어 교육에서는 무채색 어휘가 유채색 어휘보다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어와 중국어 색채어가 관용구 속에서 어떠한 개념의 의미와 연관이 있으며, 인간의 감정과 내적인 심리 상태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를 조사하여 상호 비교하였다. 관용구 ‘검다’와 ‘희다’의 관용표현에 대한 연구결과 지금까지 살펴본 표현을 보면 한·중 양국은 모두 음양오행사상의 영향을 받아 공통점을 나타내기도 했으나, 고유한 민족적 기질, 양국이 겪어온 역사 문화, 등으로 인해 차이점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논문에서는 구체적인 단어 예시를 통하여 중국어와 한국어의 ‘검다’ ‘희다’의 공통점과 다르게 표현된 단어들을 설명하였다. 이러한 설명을 통하여 한국어를 공부하는 중국인 학습자들이 색채어 표현 학습에서 문화적 배경에 따른 단어의 뜻과 사용에 대한 더 빠른 이해와 습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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