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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현승 (해군본부)
저널정보
한국군사문제연구원 한국군사 한국군사 제10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 - 40 (40page)
DOI
10.33528/kjma.2021.1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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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 동아시아 각국의 해군력 증강 노력 중에서도 중국의 해군력 증강은 단연 큰 주목을 끈다. 중국의 해군력은 지난 10년 간 281척에서 352척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2025년에는 400척 체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과의 전략경쟁이 본격화됨에 따라 중국은 이에 대비하기 위해 해양전략의 전면적 변화를 꾀하고 있다. 먼저 중국은 해양전략 운용개념의 적극성을 강화시키고 있다. 둘째, 해군의 활동해역을 근해, 중해를 넘어 원해까지 확장시키고 있다. 셋째, 중국은 항모전단, 잠수함, 수상함 등 정규 해군력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넷째, 정규 해군력 건설과 동시에 최신군사기술을 반영한 첨단 해군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확보한 다차원적인 전력을 활용하여 자국의 해양이익을 보호하는데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또한 미국의 해양 압박에 위축되지 않고 해군의 활동해역을 인도양, 태평양 등의 원해로 지속 확대하여 미국과의 전략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 할 것이다. 방법 면에서 적극적이고, 수단 면에서 다차원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중국의 해양전략에 대응하기 위해서 한국은 적절한 대응개념을 마련하고 필요한 전력을 건설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한국은 남중국해 분쟁 격화 시 우리선박 보호대책 마련, 중국의 서해 내해화에 대응하기 위한 무인전력 건설 및 기지 확보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중국 해양전략 변화 분석틀
Ⅲ. 운용개념의 적극성 강화
Ⅳ. 전력 건설의 다차원화
Ⅴ. 한국의 대응과제
Ⅵ.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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