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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기성 소화에서 유입 유기물이 없이도 암모니아성 질소의 축적은 불가피 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안정적인 혐기성 소화조의 운전을 위해 질소부하율에 따른 암모니아성 질소 거동에 관한 실험을 수행 하였다. 주입 음폐수는 질소부하에 따라 3개의 반응조(R1,R2,R3) 각각 0.075, 0.15, 0.3 kg N/m3/d으로 주입하였다. 소화조 운전 70일 경과 후 R3 반응조에서 0.3 kg N/m3/d의 부하를 견디지 못하고 바이오가스 생성이 중단되었으며, 암모니아성 질소는 약 2,000 mg/L이었다. R2의 경우 암모니아성 질소가 최대 1,600 mg/L까지 증가 하였다. 암모니아성 질소의 증가로 인한 바이오가스 생성에 저해 작용은 없었지만 운전의 지속성 및 호기성 연계 처리 적용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R1의 경우 암모니아성 질소의 증가 속도는 R2, R3보다 느리며, 그 농도는 최대 1,200 mg/L까지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적정 알칼리도 유지 및 유출수 SCODCr의 농도는 각각 3,800 mg/L as CaCO3, 900 mg/L였으며, 바이오가스 전환율 역시 1.0 ~ 1.2 Nm3/ kg VSremoved 로 유지 되었으며, 이는 C/N비 불균형에 의한 잉여 암모니아성 질소의 양이 R2, R3에 비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음폐수를 이용한 혐기성 소화에서 소화조 내 암모니아성 질소 1,500 mg/L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혐기성 소화 운전의 안정성 및 지속성 확보에 용이 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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