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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효정 (동아대학교)
저널정보
인지발달중재학회 인지발달중재학회지 인지발달중재학회지 제6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81 - 19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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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애착과 건강의 관계를 객관적인 방법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애착유형에 따라 구체적인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적 반응과정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적응기간 동안 시간경과에 따라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적 반응과 이에 미치는 애착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단기종단연구를 실시하였다. 대학 신입생 200명을 대상으로 기준선(오리엔테이션), 생활사건 초기(Time 1)와 적응기(Time 2)에 스트레스 호르몬(Cortisol)을 측정하여 그 프로파일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단기종단실험을 통한 타액검사결과에 의하면, 아버지나 어머니와 불안정 애착수준은 코티졸 수준과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기준선 코티졸 수준은 건강문제와 높은 상관을 보였으며, 2차시 코티졸 수준은 일상생활스트레스와 높은 상관을 보였다. 불안정 애착집단은 안정애착집단에 비하여 코티졸 수준이 높은 경향을 보이나 집단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안정집단과 불안정 집단 간의 유의미한 프로파일의 차이는 나타났다. 안정집단은 2차시에 비해 1차시의 코티졸 수준이 높은 반면, 불안정집단은 1차시 보다 2차시의 코티졸 수준이 더 높았다. 이는 안정유형자들은 입학 초기 스트레스 수준이 높았으나 3개월 후 대학 적응기에는 스트레스 수준이 내려갔음을 보여준다. 이와 대조적으로 불안정 애착유형자들은 입학초기의 높은 스트레스 수준이 3개월 뒤에는 더 올라갔다. 즉, 적응기간 동안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은 애착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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