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형우 (경기개발연구원) 김기흥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통상학회 국제통상연구 국제통상연구 제13권 제2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95 - 131 (3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한국주식시장에서 국내투자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외국인투자자가 선호하는 종목들의 재무적 특성을 파악한 논문이다. 이를 위해 2000-2006년의 기간을 대상으로 유가증권 거래소 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기업을 대상으로 외국인 보유비중을 종속변수로 사용하고, 설명변수인 재무적 특성과 관련하여 매출액증가율, 자기자본순이익률, 자기자본비율, 총자산회전율, 주가수익률, 배당성향, 기업규모, 거래규모와 같은 다양한 독립변수를 선택한 후, 연도별자료를 통합한 패널자료를 사용하여 외국인투자자의 지분율과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거래소와 코스닥 기업을 통합하여 분석한 경우, 외국인 투자자는 기업규모가 커서 성숙하고 정보접근이 용이한 기업, 거래규모가 너무 많지 않은 기업, 자기자본수익률이 높아 수익성이 좋은 기업, 주가수익률이 낮아 저평가 되어 있는 기업, 배당성향이 높은 기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구분에 따른 분석결과에서는, 거래소 기업에 투자 시 외국인투자자는 자기자본순이익률, 자기자본비율, 배당성향, 주가수익률, 기업규모, 거래규모 같은 투자지표들은 고려하나 성장성 지표인 매출액증가율은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통해 거래소시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들이 기업의 성장성보다는 안정성 및 수익성을 선호함을 알 수 있다. 반면 코스닥 기업에 대하여 외국인 투자자는 투자지표로 성장성 지표인 매출액증가율은 고려하나, 자기자본비율이 많은 기업은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자본순이익률, 기업규모, 거래규모 등도 투자지표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이를 통해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미래에 성장성이 큰 기업을 선호하고, 투자의 안정성보다는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더 많은 수익이 예상되는 기업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외국인투자자가 실제로 높은 수익률을 올리었는가를 살펴보기 위한 외국인 보유비중에 따른 그룹별 평균수익률 비교에서는, 외국인 지분이 있는 기업이 시장수익률의 지표로 사용된 KOSPI지수 수익률보다 평균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보이며, 이 중에서도 외국인 지분이 높은 기업들(H그룹)의 경우 평균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