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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회 일러스트레이션 포럼 일러스트레이션 포럼 제10권 제19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27 - 36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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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일상생활의 필수품인 조각보는 한국인의 고유한 생활양식과 전통적 미의식이 잘 나타나 있으며 오늘날 민족 고유의 특성을 살린 전통 주제로서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한국의 조각보라는 것은 만들어질 때부터 일상생활에 밀착된 생활 도구로 전문적인 작가가 아닌 실제 그 물건을 사용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그것도 일부러 재료를 마련한다기보다는 생활 주변에 남아있는 폐물을 이용하였다. 흔히 옷을 만들고 남은 조각 천을 이용하여 하나의 작품이 탄생된 것이다. 오색 빛깔의 실로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인 자수보와 자투리 천을 조각조각 이어 빗어낸 조각보를 통해 우리 옛 여인들의 미술적 재능은 가히 위대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수보와 조각보에 나타난 색채, 문양, 조형성 등은 현대 미술의 감각에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것이다. 이는 옛 여인들의 바느질 솜씨에서 생활의 미적 감성이 뛰어남을 보여주는 것으로 한국적인 정서를 한껏 엿볼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옛 여인들이 자투리 천을 이용하여 만들어낸 조각보의 개념과 종류, 그리고 조각보 안에서 보여 지는 색채와 면구성의 조형적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조각보의 역사가 매우 오래 된 것으로 추정되나 문헌의 기록을 보면 조선시대에 들어서 나타난다. 조각보의 유물이 19세기 후기에서 20세기 전후의 것이므로 조각보의 연구범위는 조선시대 후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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