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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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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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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신석기학회 한국신석기연구 한국신석기연구 제17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 - 2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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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목적은 동삼동패총에서 출토된 繩文時代 後期土器를 검토 분석함으로써 한 반도 남부 지역 종말기 즐문토기와 승문토기의 연대적 병행관계를 파악하는데 있다. 검토 결과 동삼동패총에서 출토된 2점의 승문토기는 기존에 알려진 승문시대 후기 후엽의 南福寺式토기 등과는 그 형식과 시기를 달리하며, 지금까지 한반도 남해안지 역에서 발견된 승문토기 중 가장 늦은 승문 후기 중엽에서 후엽에 속하는 형식이다. 이것은 기존에 이중구연토기가 연대적으로 승문시대 후기 중엽으로 막연히 인식되어 왔던 사실을 이번 동삼동 출토 승문토기의 분석과 형식 검토를 통해 그 연대를 내 려볼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또 하나는, 동삼동패총에서 확인된 승문시대 후기 후반 토기가 일본 서북부 구주지 방이 아닌 동북부 구주지방과의 관련을 짐작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한반도 에서 확인되는 승문시대 후기 전반까지의 토기 요소는 기본적으로 일본 구주의 서북 부 및 중부 구주지방과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어 왔으며, 阿高式, 南福寺式, 사 까나시다식 토기형식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승문시대 후기 중엽 이후가 되면 일변하여 교류대상 지역이 동북부 구주지방으로 전환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사실은 한반도 남부와 일본열도와의 교류가 한정된 지 역내에서 만 지속적으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니고, 단속적이며 지역적인 관계가 유연하 였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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