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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윤리교육학회 윤리교육연구 윤리교육연구 제22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31 - 15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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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情)은 한국인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심성이며, 한국인이 추구해 온 이상적인 가치이기도 하다. 예로부터 정이 없으면 인간답지 못한 것으로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현재 정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막는 부정적인 요인으로 간주되고 있다. 정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정의 장점은 퇴색되었다. 우리는 정의 소중함을 되살려서 삭막해진 인간관계와 사회를 바꿀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정의 개념을 분석하여, 도덕적 인간상으로서 정있는 인간이 가능한 것인지를 탐구하였다. 정은 대상과의 지속적인 접촉과 경험을 통해서 생겨나는 서로를 아껴주는 마음과 애착의 감정이다. 이러한 정은 도덕적 행위의 동기로서의 역할을 하며, 공감, 동정, 배려, 연민 등 도덕적 정서들과 관련된다. 도덕적 인간상으로서 정있는 인간은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인간이라기보다는 관계적이며 과정적이며 체현된 인간이고, 관계적 앎과 우리 의식에 근거한다. 또한 정있는 인간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불공정성과 비합리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리(情理)의 회복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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