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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 제9권 제1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75 - 89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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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인지모형들은 사회불안 또는 사회불안장애에서 부정적인 사회적 자기 개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근에는 사회불안 또는 사회불안장애에 있어 정서조절곤란도 또한 일정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가 보고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정서조절곤란, 부정적인 사회적 자기 개념, 사회불안 및 우울수준을 측정하는 자기 보고형 검사들을 실시하여 부정적인 사회적 자기 개념과 정서조절곤란이 사회불안에 미치는 고유효과를 검증하였다. 예상한 대로, 부정적인 사회적 자기 개념은 우울수준과 정서조절곤란의 영향을 통제한 후에도 사회적 상호작용불안과 사회공포증상 양자 모두에 유의미하게 기여하였다. 정서조절곤란 역시 우울수준과 부정적인 사회적 자기 개념의 영향을 넘어서서 사회적 상호작용불안과 사회공포증상 양자 모두를 유의미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아가,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과 사회공포증상에 대한 정서조절곤란의 6가지 차원들의 상대적 기여도를 검증해 보았다. 그 결과, 정서에 대한 비수용성, 정서에 대한 주의와 자각 부족, 그리고 정서적 명료성 부족 차원은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과 사회공포증상 양자 모두에 각각 유의미하게 기여한 반면, 나머지 세 차원들 각각의 독립적인 기여도는 어떤 유형의 사회불안에 대해서도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사회불안을 예측하는데 있어 부정적인 사회적 자기 개념과 정서조절곤란의 고유한 역할뿐 아니라 정서조절곤란의 여러 차원들의 차별적인 영향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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