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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학연구 소비자학연구 제22권 제4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35 - 16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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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문화 연구에 대한 관심이 학문적으로는 물론 비즈니스 실무적 접근을 위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본 연구는실증적 소비문화 연구를 위하여 소비문화의 차원화를 시도하였다. 소비문화연구의 사적 고찰을 통하여 소비문화는소비재를 매개로 한 의미의 상호작용으로 발현된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소비문화의 주요한 분석단위로 의미와 상호작용을 활용하고자 하였다. 소비문화는 의미성에 따라 기능과 상징의 범주, 그리고 상호작용성에 따라 개인적 상호작용과 사회적 상호작용의 범주로 구분될 수 있다. 각 범주를 두 개의 축으로 삼아 개인적 기능, 개인적 상징, 사회적 상징, 사회적 기능의 네 개의 소비문화 차원이 도출되었다. 소비문화의 각 차원은 두 개의 하위차원으로 구성되는데, 개인적 기능 차원은 경제성과 검약지향, 개인적 상징 차원은 향유와 자기표현지향, 사회적 상징 차원은 타자승인과 유명선호지향, 그리고 사회적 기능 차원은 친사회와 친환경지향의 하위차원으로 이루어진다. 소비문화 차원의 척도 개발을 위하여 대한민국 서울, 미국 뉴욕, 스웨덴 스톡홀름의 세 도시 20-40대 소비자 각500명 등 총 1,500명을 대상으로 2006년 9월 온라인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소비문화의 차원 측정을위하여 총 20개 문항의 조사도구가 최종적으로 개발되었다. 본 연구는 소비문화의 두 차원인 의미성과 상호작용성에 기반하여 소비문화를 실증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상징적 의미 범주에속하는 차원간 및 기능적 의미 범주에 속하는 차원간의 상관관계가 각각 매우 높게 나타나 기능과 상징이 소비문화차원화를 위한 명확한 기준임을 확인하였으며 사회적 기능 차원은 상징적 의미 범주와 정적인 관계를 보이고 있어일정 부분 상징적인 의미를 제공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척도를 활용하여 향후 각 국가별 소비문화 비교분석 및 그 원인파악에 대한 후속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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