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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임동미 (건양대학교) 고관표 (제주대학교) 박근용 (건양대학교)
저널정보
대한당뇨병학회 Diabetes and Metabolism Journal Diabetes and Metabolism Journal Vol.32 No.2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57 - 164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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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대사증후군은 한 개인에서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들이 무리지어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대사증후군을 정의하는 세 가지 기준에는 WHO, IDF와 NCEP-ATP III가 있다. 본 연구는 제2형 당뇨병을 가진 한국인에서의 심혈관질환의 예측인자와 세 가지의 대사증후군의 기준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제2형 당뇨병을 151명을 대상으로 WHO vs IDF vs NCEP-ATP III의 기준에 따라 비대사증후군과 세 가지의 대사증후군으로 각각을 구분하여 이를 심혈관질환의 예측인자인 hsCRP, 요산, 호모시스테인과 비교하였다.결과 및 결론: WHO 정의에 의한 대사증후군 환자에서 대사증후군이 없는 환자보다 hsCRP의 기준이 의미 있게 높았다(0.33 ± 0.36 mg/dL vs 0.18 ± 0.26 mg/dL, P < 0.001). 그러나 IDF, NCEP-ATP III 정의에 의한 대사증후군에서는 의미가 없었다(By IDF, 0.28 ± 0.31 vs 0.25 ± 0.34, P = 0.64; By NCEP-ATP III, 0.28 ± 0.33 vs 0.22 ± 0.32, P = 0.41). 이는 다른 심혈관질환의 예측인자인 요산과 호모시스테인에서도 WHO 정의에 의한 대사증후군이 대사증후군이 없는 군에서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 < 0.05). 그러나, IDF와 NCEP ATP III의 정의에 의한 대사증후군과 심혈관질환의 예측인자들 간의 의미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대사증후군의 진단기준 중 WHO에 의한 정의가 제2형 당뇨병환자들에게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예측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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