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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비만학회 Journal of Obesity & Metabolic Syndrome Journal of Obesity & Metabolic Syndrome Vol.20 No.4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10 - 218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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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비만은 만성질환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적인 문제도 야기시킨다. 외국의 연구에서는 비만이 경제활동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고도비만자가 적은 한국에서도 유사한 경향을 보일지는미지수이다. 방법: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고도비만 성인 457명(남성 188명, 여성 252명)과 이들과 성, 거주지역,연령을 매칭하여 선택한 정상체중 성인 457명을 대조군으로 하여 양군의 사회경제적 수준과 취업률, 종사하고 있는산업군과 직업군, 근무환경을 비교하였다. 산업군 분류는 표준산업분류 8차 개정의 대분류를 사용하였고, 직업분류는 표준직업분류 6차 개정의 대분류를 사용하였다. 결과: 정상체중군과 고도비만군의 비교에서 남성(P = 0.463)에서는 표준화한 가계소득의 차이가 없었지만 여성에서는 고도비만군에서 저소득층의 비율이 높았다(P = 0.002). 남녀 모두 양 군의 취업률 차이는 없었지만(각각 P = 0.161, P = 0.285), 취업자가 종사하고 있는 산업분류를 보면 남성에서는 고도비만군에서 제조업 종사률이15.3%로 정상체중군의 25.2%보다 낮았으며(P = 0.034), 여성에서는 공공, 수리와 개인서비스업 분야에서 고도비만군의 종사율(10.5%)이 정상체중군(19.9%)보다 낮았다(P = 0.036). 표준직업분류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양 군에서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 결론: 정상체중군과 고도비만군은 사회경제적인 수준의 차이뿐만 아니라, 종사하고 있는 산업군에도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관련성은 성별에 따라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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