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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14 No.2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223 - 235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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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음성장애를 평가할 때 객관적 평가와 청지각적 평가가 주로 사용된다. 그러나 이들 뿐만 아니라 음성장애를 경험하는 대상자들의 주관적인 평가가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 에서는 청지각적 평가와 주관적 평가 간의 상관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방법: 음성장애로 진단 받은 120명과 정상인 12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판 음성장애지수(KoreanVoice Handicap Index: K-VHI, 이하 K-VHI)와 한국어판 음성과 관련된 삶의 질(Korean Voice-Related Quality of Life: K-VRQOL, 이하 K-VRQOL)을 작성하게 하였으며, 숙련된 음성언어치료 사와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GRBAS 척도로 평가하였다. 결과: GRBAS 척도 중 G 척도와 K-VHI 및 K-VRQOL의 총점수와 세부영역별 점수 간에는 약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G 척도에 따른 음성장애 중증도가 높아질수록 K-VHI의 영역별 점수는 높았으며, K-VRQOL 의 영역별 점수는 낮았다. 또한 진단별 분류에 따라 K-VHI의 신체 점수를 제외한 K-VHI의 모든 영역별 점수와 K-VRQOL의 모든 영역별 점수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 다. 논의 및 결론: 청지각적 평가와 주관적 평가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어 평가자가 평가한 음성장애의 정도와 대상자가 지각하고 있는 음성장애의 정도가 다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청지각적 평가 분류 및 진단별 분류에 따라 주관적 평가의 차이가 있었다. 이에, 음성장 애를 평가할 때 대상자의 주관적 평가를 함께 포함하는 다양한 측면의 음성평가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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