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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유아교육학회 미래유아교육학회지 미래유아교육학회지 제17권 제1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387 - 403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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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살에 대한 미디어 노출의 유형별 빈도를 살펴보고 이에 따른 유아의 죽음 불안의 차이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대상은 부산시와 양산시에 거주하는 만 5세 유아 79명(남아:42명, 여아:37명)으로 노출된 미디어의 유형과 빈도는 부모 체크리스트를 통해 기록하였다. 유아의 죽음불안 정도를 측정하기위하여 FDFDS(Fear of Death and Fear of Dying Scale)을 번안하여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자살과 관련한 미디어 노출은 TV 방송을 통한 노출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인터넷, 신문, 잡지 순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죽음 불안에 대한 사후검사를 실시한 결과, 자살과 관련한 미디어 노출이 상대적으로 많았던 유아가 죽음불안과 하위요인(자신죽음불안, 자신임종불안, 타인죽음불안, 타인임종불안) 모두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수치를 보였다. 성별에 따른 연구에서는 여아가 모든 요인에서 남아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불안 수치를 보여 여아가 남아보다 자살과 관련한 미디어 노출에 상대적으로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자살과 관련한 미디어 노출이 유아로 하여금 죽음에 대한 정서적인 불안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확인함은 물론 미디어 매체의 선정적이고 무분별한 보도 방식의 개선과 성장기 유아의 정신 건강을 고려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미디어 정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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