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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여성경제학회 여성경제연구 여성경제연구 제7권 제2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 - 2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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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남녀 관리자를 대상으로 임금을 결정하는 요인을 탐색하고 Oaxaca-Blinder (1973) 방식을 좇아 임금격차를 분해함으로써 어느 정도가 생산성 격차에 의한 것으로 설명가능하고, 어느 정도가 차별에 기인하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분석자료인 「여성관리자패널조사」 2008년 2차 웨이브에서 여성관리자의 평균임금은 남성관리자 임금의 90% 수준이었고, 남녀 관리자는 학력, 이전직장 근무년수, 근속년수 등 인적자본변수의 값에서 큰 차이가 없었으며 학력 등 일부 변수에서는 여성 관리자 집단의 투자수익률이 더 컸다. 따라서 인적자본변수는 관리직 여성의 임금 불이익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는 반면 직급, 업종, 사업체 규모, 사업체내 여성비율 등을 통해 나타나는 수평적⋅수직적 노동시장 격리가 임금격차의 많은 부분을 설명하였다. 임금격차를 분해한 결과, 차별에 기인하는 부분이 37%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전체 임금근로자에서 관측되는 차별분보다 작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본고의 추정결과는 여성의 관리직 진출이 성별 임금격차 절대치뿐 아니라 차별로 인한 임금격차분을 줄임으로써 전체 노동시장의 성과를 제고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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