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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론 형태론 형태론 제12권 제2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79 - 19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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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품사 분류와 관련하여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많지만 본고에서 다룬 문제는 품사 분류의 기준과 품사 통용에 관한 것이다. 품사 분류의 기준으로는 형태, 기능, 의미, 단어 조성 유형의 공통성 등이 언급되었고, 이들 각각의 중요도에 있어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사실 품사 분류가 학문적인 엄밀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일관된 하나의 기준이 적용되어야 한다. 하지만 여러 기준이 적용된 전통적인 분류도 단어의 최소한의 특징을 알게 해 주므로 국어교육이나 한국어교육에서는 여전히 유효하게 사용될 수 있다. 한편, 한 낱말이 다양한 품사로 분류되는 현상에 대해서 각각 관점의 차이에 따라 혹은 외국 이론이나 자생적인 논의에 의해 전환, 영접사 파생, 품사 통용 등의 용어가 쓰이고 있다. 품사 분류를 적절하게 하여 품사 통용 현상을 줄일 수는 있겠지만 분류의 속성상 통용 현상을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다. 이런 문제들은 국어학계에서 잘 알려진 것으로 새로울 것이 없지만 본고에서는 기존의 논의들을 정리하고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품사 분류 기준의 타당성, 용어의 기원, 교육적인 가치 등에 대해 일부 새롭게 밝히거나 새로운 견해를 제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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