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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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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정원 (가야대학교) 김태형 (안동대학교) 권중생 (경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사관리학회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제28권 제2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23 - 5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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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정규직 근로자의 비중은 날로 커지고 있는 반면에, 고용형태와 근로자의 태도 혹은 행위간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이해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비정규직 고용형태가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이 독립변수로서 인지 혹은 조절변수로서 인지에 대해 규명하는 것이다. 고용형태는 그 자체가 독립변수로서 작용할 수 있지만 고용보장성과 보상공정성 등을 포함한 고용관계특성이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고용관계특성이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과 고용형태가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직접효과)을 검증하였고, 또한 고용형태가 고용관계특성과 직무몰입과의 관계에 미치는 조절효과에 대해 분석하였다.분석결과를 보면, 첫째 고용형태가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가설1은 기각된 반면, 고용관계특성이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가설2는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즉, 고용형태는 근로자의 직무몰입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반면, 고용관계특성 중 고용보장성과 동료관계는 근로자의 직무몰입에 높고 유의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직무몰입과 고용관계특성간의 관계에 대한 고용형태의 조절효과를 탐색적으로 살펴본 가설3에 대한 검증결과, 고용형태의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따라서 가설3은 기각되었다. 요컨대, 고용보장성과 동료관계 등 고용관계특성이 직무몰입을 결정하는데 기여하는 반면, (비정규직이라는) 고용형태 자체가 개인의 직무몰입에 유의한 직접적 혹은 조절적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끝으로, 연구결과가 가지는 시사점과 한계, 그리고 향후 연구방향 등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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