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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동령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정보학회 회계정보연구 회계정보연구 제23권 제2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137 - 165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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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외환위기 이후의 시기인 2000~2004년 기간중 부실화된 상장기업과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부실기업의 재무적 특징을 분석하고 부실예측모형을 구성하였다. 부실기업 표본은 2000~2004년 기간중 부실화된 63개의 상장기업과 179개의 비상장기업(외감기업) 등 총 242개의 기업으로 구성되었고, 정상기업 표본은 업종과 자산규모를 기준으로 1대 1로 대응하여 선정한 242개의 기업으로 구성되었다. 붓실예측에 관한 기존이론과 기존의 실증연구를 바탕으로 8개의 재무지표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두 집단간 평균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한 t-test의 결과 8개의 재무지표는 대부분 부실기업과 정상기업간에 차이가 났으며, 부실기업의 경우에는 그 추이가 부실시점에 근접할수록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실예측을 위한 로짓모형으로는 부실이전 3개 년도에 걸쳐 단계별회귀분석방법을 이용하여 작성한 단계별모형과, 1년후의 부실가능성을 예측하기 위한 Model One의 두 가지를 제시하고 예측력을 검토하였다. Model One의 경우, 확인표본에 대한 예측정확도가 전체기업 84.6%, 상장기업 95.2 %, 비상장기업 81.7%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예측정확도는 통신업 등 단일업종을 대상으로 한 기존연구를 예외로 한다면 그 결과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비상장기업에 대한 Model One의 81.7%의 예측정확도는 미국의 비상장기업을 표본으로 한 Falkenstein 등(2000)의 연구결과에 비하여 높게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가 부실예측 분야의 연구에 기여한 것으로는 비상장기업으로까지 표본을 확대하여 분석했다는 점과 비금융업종 전체를 포괄하는 예측모형을 작성하여 예측정확도를 검토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특히, 1년후의 부실가능성을 예측하는 모형인 Model One은 상장기업은 물론 경제내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비상장기업의 신용평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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