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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경북대학교) 이상영 (농촌생활연구소) 권오옥 (영남대학교) 박준형 (부산대학교) 정근기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농식품정책학회(구 농업정책학회) 농업경영.정책연구 농업경영.정책연구 제29권 제4호
발행연도
2002.1
수록면
627 - 638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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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한우의 급여방법에 따른 증체 곡선을 추정하여 농가가 제어할 수 없는 외생적 변동요인 즉 사료가격 및 지육가격변화에 따른 거세비육우의 최적 출하월령을 계산하였다. 농가의 비육성적이 최종적으로 평가받는 곳은 도매시장으로 이곳에서 육질등급과 육량등급에 따라 농가의 수취가격이 결정된다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바꾸어 말하면 지육가격변화에 따라 비육기간을 연장하여 출하체중을 증가시키는 것이 유리하겠지만 여기에는 비육기간연장에 따른 추가적인 사료비용이외에도 등급결과에 대한 위험부담도 수반되는 것이기 때문에 농가의 출하시기선택이 농가의 수익성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본 논문의 민감도 분석에 의하면 비육농가들은 사료가격하락과 상승에 대해 각각 비육기간을 연장, 단축하고 있으며 지육가격상승에 대해서는 비육기간을 연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최근의 사료가격과 지육가격이 이와 유사한 추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출하월령을 연장시킨 농가의 의사결정은 합리적인 것으로 사료된다.그러나 이러한 의사결정과 관련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금후 과제도 많지만 무엇보다도 본 실험자료의 최장 출하월령인 28개월 이상으로 비육기간을 연장시키는 경우, 더 이상의 증체가 이루어지지 않는 월령이 어느 시점인가를 구명하는 것이다. 지육가격이 상승한다고 무한정 비육기간을 연장하여 출하체중을 증가시킬 수 없는 생리적인 증체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즉 추가적인 비용만이 있고 증체 효과는 없는 출하월령 이상으로 비육기간을 연장하는 농가들의 비용절간을 위해서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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