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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강형태 (국립중앙박물관) 정광용 (대전보건대학) 이기길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호남고고학회 호남고고학보 호남고고학보 제15권
발행연도
2002.1
수록면
7 - 18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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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전남 영광군 화평리 수동마을 움무덤에서 출토된 새무늬 청동기 및 본뜬거울 ( 방제경) 을 주조하기 위해서 어디에서 원료를 가져다 썼는지 그 산지를 추정한 결과이다. 청동기의 원료산지를 추정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서 납동위원소비법을 사용하였다 . 즉, 청동기에 함유된 납의동위원소비를 분석한 다음 기 확보된 한국·중국·일본 방연광의 납동위원소비 분포도를 비교하여 어느 군 (group)에 소속되는지를 살펴보았다 . 또한 다변수분석법 중 선형판별식분석으로 작성 한 방연광 분포도를 사용하여 위의 결과와도 잘 일치하는지를 확인하였다.납동원소비 분석결과 새무늬 청동기는 중국 북부산 방연광 분포 범위에 포함되었는데 이는 선행판별식분석 결과와도 일치하였다. 본뜬거울은 중국 남부산의 방연광에 속하는 것으로 생각되나 한국 남부산 방연광 일부와도 인접해 있어서 명확하게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 또한 위의 결과률 종합하면 동일 움무덤에서 출토된 청동기이지만 원료의 출처는 서로 다르다는 것을 반영 하고 있다 청동기 원료의 산지추청을 위해서는 성분조성비 분석도 함께 이루어져야 하나 대부분 부식되어 분석이 불가능하였다 . 그러나 이들 납동위원소비 데이터는 차후 호남 문화권의 청동기 연구에 있어서 좋은 참고 자료가 되리라 판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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