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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백민정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퇴계학연구원 퇴계학보 퇴계학보 제122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215 - 256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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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다산 정약용의 수양론의 특성을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특히 그의 수양론의 다양한 방법들이 서로 내적인 일관성을 갖는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다산은 우선 상제의 명령인 天命을 삼가고 두려워하는 愼獨 공부를 강조하였다. 그리고 신독과 동일한 의미의 誠 공부를 강조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공부법은 자기 마음을 공정하게 잡는다는 의미를 가진 다산의 執中 공부와 직접 연결된 것이다. 다산은 중의 마음을 잡음[執中]으로써 中庸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고, 중의 마음으로써 恕를 실천하는 忠恕論을 주장하기도 하였다. 다산의 충서론은 흔히 ‘충실한 서’로 이해되어 왔다. 그런데 필자는 이 글에서 다른 방식의 설명을 통해 다산의 충서론을 집중 공부와 연결시켜 보았다. 그리고 恕 개념을 중심으로 克己와 人心道心의 공부까지 연속적으로 해명하였다. 결국 이러한 몇 단계의 공부법을 통해, 다산 수양론을 신독으로부터 인의 실현에 이르기까지 정합적 구조로 이해하고자 한 것이 본 글의 중요한 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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