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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봉한 (공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연구 금융연구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39 - 7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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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1973년 이후 변동환율제도하에서 주요 선진국의 대 달러 환율에 대한 통화론자 환율결정모형의 실증적 타당성을 비선형모형을 사용해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은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통화론자 균형환율로부터 실제환율의 괴리 시계열에 대해 표준적인 단위근 검정법을 사용하였을 때, 단위근의 존재를 기각할 수 없었다. 하지만 ESTAR모형을 대립가설로 하는 비선형 단위근 검정법을 사용한 결과, 엔/달러 환율의 경우에는 단위근을 기각할 수 없었지만, 마르크/달러, 스위스 프랑/달러 및 파운드/달러 환율의 경우에는 단위근을 기각할 수 있었다. 이는 통화론자 환율결정모형이 이들 3개 환율의 행태를 장기적으로 잘 설명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둘째, 달러화가 과대/과소 평가된 기간이 상당기간 지속되었다. 달러화는 마르크, 파운드 및 스위스 프랑화에 대해서 통화론자 균형환율로 판단할 때, 1980년대 초반과 1996-2004년 동안 과대평가되었고, 1973-1978년 동안 스위스 프랑화에 대해서 과대평가되었다. 셋째, 균형으로부터 이탈이 큰 시기에는 평균회귀 성향이 낮다가, 일정한 시차를 두고 균형으로 접근함에 따라 평균회귀 속도가 커지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넷째, 통화론자 균형환율로부터의 괴리를 설명변수로 하는 장기회귀식과 ESTAR 모형을 활용해서 bootstrap p-값을 구하여 예측분석을 하였으나, 무작위행보모형에 비해 장기회귀식의 표본 내 예측은 우수하였지만 표본 외 예측은 그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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