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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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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태 (목포대)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15권 제2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190 - 213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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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지역주의를 특정 지역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는 현상으로 규정하고, 제6~16대 대통령선거의 호남지역 시·군별 선거결과를 중심으로 호남지역주의의 연속성과 변화를 살펴보았다. 이 글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시·군별 선거결과만을 고려할 때 호남지역에서 지역주의 현상은 제한적이지만 제7대 대통령선거에서 처음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당시의 지역주의는 호남 서부지역에 국한된 제한적인 지역주의 현상이었다.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호남지역 13대 대통령선거에서 역시 지역주의 현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13대 대통령선거의 호남지역주의는 지역주의의 강도가 훨씬 강해졌다는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지역주의가 전 지역으로 확대된 전면적 지역주의라는 점에서 7대 대통령선거의 호남지역주의와 상이하다. 물론 전북지역에 비해 전남지역에서 지역주의의 강도가 높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7대 대통령선거 당시와 다소 상이한 이러한 13대 대통령선거 당시의 호남지역주의는 김대중 후보가 출마했던 14대와 15대 대통령선거뿐만 아니라, 노무현 후보가 출마했던 16대 대통령선거에서도 거의 완전히 동일한 형태로 반복된다. 다만 여기에서 13대 대통령선거에서 16대 대통령선거에 이르기까지 시·군별 격차가 점차 사라지면서, 지역적으로 보다 균일한 형태의 지역주의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결국 지역주의를 일회성이 아닌 연속성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즉 7대 대통령선거와 13대 대통령선거 사이의 단절성을 고려할 경우 현재적 의미의 호남지역주의는 13대 대통령선거에서 시작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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