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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남의 예술로서의 영화: 알랭 바디우의 영화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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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태순 (덕성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36집
발행연도
2022.3
수록면
143 - 163 (21page)
DOI
10.23908/JSPS.2022.3.13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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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바디우는 젊은 시절부터 영화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고, 많은 글을 통해 예술로서의 영화를 옹호하였다. 바디우는 자신의 예술론을 비미학(inesthetique)이라는 이름으로 정리하였는데, 이것은 예술 밖에서 예술에 대해 사유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 작품 안에 뛰어들어서 작품이 만들어내는 진리를 통해 철학을 구성하는 작업이다. 그러나 바디우에게 모든 예술 분야가 같은 지위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특히 영화는 연극처럼 진정한 운동이나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운동의 환영을 만들 뿐인 것이라고 말하여 영화의 부족함을 드러낸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바디우는 일곱 번째 예술인 영화가 다른 예술들의 덤(plus-un)이라고 말하며, 영화만이 20세기의 유일한 대중 예술이라고 평가함으로써 영화를 가장 우월한 예술로 평가한다. 최근의 저작에서 바디우는 헤겔 미학의 연장선상에서 영화를 사유한다. 이런 관점에서 영화는 모든 예술을 종합하는 최후의 예술이다. 영화에 대한 바디우의 사유는 그의 철학에서 가장 독특한 개념인 벗어남(soustraction)을 잘 보여준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비미학: 철학과 예술의 새로운 관계
3. 예술들의 지위 : 연극과 영화
4. 영화: 20세기의 유일한 대중 예술
5.『진리의 내재성』: 헤겔 미학을 통해 본 영화
6.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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