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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기재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82輯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129 - 151 (23page)
DOI
10.18075/jcs..82.20220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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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일제강점기 발행된 잡지와 신문기사를 중심으로 한센정책의 실체와 그 내용을 살펴본다. 근대의학의 후발주자였던 일제는 조선 내 한센사업 과정에서 서양 선교사들을 의식하고 있었고, 여기에서 조선인의 감정을 다루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파악했으며, 이는 한센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활용되기도 했다. 또한 조선 사회 내에서도 한센인은 사회적 문제로 여겼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중의 참여가 요구되었다. 조선 대중들은 한센인들에게 동정 혹은 혐오의 감정을 발산했데, 이는 비환자나 환자까지도 격리생활을 적극적으로 희망하는 분위기를 형성한다. 당시 일제의 절대격리 정책과 일반사회의 동정/혐오, 그리고 환자의 생활고가 만나 완성된 장소가 소록도갱생원이었다. 이 연구는 이러한 절대 격리의 섬 구축이 일본최대의 선정(善政)이라고 불리며 문화적 자원화 되어가는 과정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식민지의학과 조선인의 ‘감정’ 발견
제2장 사회적 낙인과 대중의 움직임
제3장 조선인의 참여에 대한 일제의 ‘포장’
제4장 문화적 자원으로서 소록도갱생원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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