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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소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63輯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177 - 213 (37page)
DOI
10.37981/hjhrisu.2022.04.6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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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301 302〉(1995)의 각본으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이서군 감독의 장편영화 〈러브 러브(Rub love)〉(1998)와 〈된장(The Recipe)〉(2010)에 나타난 내러티브와 스타일의 파편화에 주목하였다. 이러한 연구내용은 형식에 있어 대단히 독창적인 차별성을 보이는 그의 고유한 작법에 관한 학문적 고찰의 필요성을 제기하기 위함이다. 주지하듯 내러티브와 스타일은 각각 독립적이면서 상보적 관계를 맺는 영화의 주된 요소로, 그의 작품은 복잡성 내러티브(complex narrative)와 포스트시네마(postcinema)의 스타일을 선보인다. 전자의 경우는 대조적인 내러티브가 다층적으로 전개되는 특성을 지니며, 이는 시공간의 해체를 통해 관객의 분산된 지각을 야기한다. 후자는 여러 미디어로부터 시각이미지를 차용하는 트랜스미디에이션(trans-mediation)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회화・사진・애니메이션 등의 시각이미지를 활용하여 과거의 회상 이미지나 오브제를 재현하는 방식이다. 또한 각 영화는 몽환적 시각이미지와 판타지적 미장센으로 인한 포스트시네마의 탈장르적 특성이 강화됨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이서군 감독 영화의 복잡성 내러티브와 포스트시네마 스타일을 도출하는 본 연구의 의의는, 그만의 독자적인 영화미학과 한국 여성 감독으로서의 위상을 재조명하는 데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이서군 감독의 영화미학과 여성의 표상
3. 복잡성 내러티브
4. 포스트시네마 스타일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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