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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태구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현상학과 현대철학 제92집
발행연도
2022.3
수록면
1 - 28 (28page)
DOI
10.35851/PCP.2022.0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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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자기-촉발이다.” 미셸 앙리 현상학의 핵심을 요약하고 있는 이 문장은 여러 연구자들에 의해 비판 받은 바 있다. 그러나 문제는 자기-촉발이라는 개념 자체에 있지 않다. 앙리에게 제기된 비판들의 핵심에는 앙리가 자신의 현상학에서 절대적으로 순수한 내재성(immanence)으로 규정하는 삶 안에 어떤 타자성이나 외부성이 개입하지 않는가 하는 의심이 자리 잡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의심은 앙리 현상학을 충분히 동적인 관점에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 글은 앙리가 말하는 삶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가 제시하는 “삶은 자기-촉발이다”라는 현상학적 사실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동적인 관점 아래서 해명해 보고자 한다. 먼저 글은 “삶은 자기-촉발이다”라는 앙리의 선언으로부터 삶이 가지는 ‘이미’와 ‘영원’이라는 두 본성을 도출할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앙리에게 제기되는 비판들을 동적인 관점 아래서 검토하여 나름의 답을 제시한 뒤, 앙리가 말하는 삶은 자기 자신에 의해 성장하는 영원한 운동임을 밝힐 것이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삶의 신비로운 두 본성: ‘이미’와 ‘영원’
3. 삶의 영원한 완성: 영원한 나타남
4. 삶이라는 성장
5.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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