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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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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혜원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박기환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39권 제4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74 - 286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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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신의 특성으로 인해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거나 불쾌감을 줄까봐 심한 두려움을 보이는 가해염려 사회불안과 일반 사회불안에 내면화된 수치심이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분노억제와 투사의 매개효과가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학생 354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를 이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내면화된 수치심, 분노억제, 투사, 가해염려 사회불안, 일반 사회불안 간에 유의한 정적 상관이 존재하였다. 둘째, 내면화된 수치심이 가해염려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분노억제와 투사의 연속매개 경로는 유의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내면화된 수치심이 일반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분노억제와 투사의 연속매개 경로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매개효과에 있어 내면화된 수치심과 가해염려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투사는 부분매개효과를 보인 반면, 분노억제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이와는 상반되게 내면화된 수치심과 일반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분노억제는 부분매개효과를 보인 반면, 투사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는 내면화된 수치심이 가해염려 사회불안으로 가는 경로와 일반 사회불안으로 가는 경로가 다르다는 점을 시사하며, 선행연구들에서 미흡했던 가해염려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간의 관계에 대한 통합적 설명을 제시함으로써, 이들에 대한 보다 깊고 체계적인 이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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