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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32권 제4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783 - 80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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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개인의 대표적인 성격강점을 인식하고 이를 일상생활에 활용함으로써 심리적 증상이 감소하고 안녕감이 증진될 수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또한 개인의 강점에 기반한 처치를 약점에 기반한 처치와 경험적으로 비교함으로써 정신건강 증진에 보다 효과적인 개입방식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강점인식집단, 강점활용집단, 약점인식집단, 약점보완집단의 네 개 실험집단을 구성하였다. 강점인식집단과 약점인식집단은 자신의 강점 또는 약점 한 가지를 선정하여 이와 관련된 일화나 구체적인 경험을 일주일간 매일 기록하여 보고하도록 처치하였다. 강점활용집단과 약점보완집단은 자신의 강점 또는 약점 한 가지를 일주일 간 매일 일상생활에서 발휘하거나 보완하고 그 실천사항을 구체적으로 보고하도록 하였다. 연구결과, 집단간 차이검증에서 강점집단 종속측정치(삶의 만족도, 행복, 긍정정서) 변화량이 약점집단 종속측정치 변화량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크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집단내 차이검증에서 강점인식집단과 강점활용집단은 모든 종속측정치에서 사전-사후 측정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개인의 강점에 기반한 개입이 정신장애의 적극적인 예방과 정신건강의 증진에 효과적인 방식임을 시사하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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