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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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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32권 제4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955 - 97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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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연재난 생존자들의 장기적인 외상 후 스트레스증상, 불안증상 및 우울증상을 예측하는데 있어 인구통계학적 및 심리사회적 변인들의 역할을 검토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강원도 P군에 거주하는 집중호우 피해 주민 148명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2년 4개월 후에 그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징, 외상 후 스트레스증상, 불안증상, 우울증상, 과거 외상 노출, 외상 당시의 고통과 해리, 외상 후의 부정적 신념 및 사회적 지지 부족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위계적 중다회귀분석 결과, 외상 후 스트레스증상에 대한 유의한 예측요인으로는 외상 당시의 해리, 외상 후 부정적 신념 및 연령, 그리고 불안증상에 대한 유의한 예측요인으로는 외상 후 부정적 신념, 외상 당시의 해리, 외상 후의 사회적 지지 부족 및 배우자와의 동거 여부로 밝혀졌다. 우울증상에 대한 유의한 예측요인들은 외상 후의 부정적 신념, 배우자와의 동거 여부, 사회경제적 지위, 외상 당시의 해리 및 연령이었다. 이 결과들은 자연재난 생존자들의 장기적인 심리적 후유증을 예측하고 예방하는데 있어 연령, 배우자와의 동거 여부 및 사회경제적 지위 뿐 아니라, 외상 당시 및 외상 이후의 다양한 심리사회변인들이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들에 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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