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25권 제4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1,043 - 1,062 (2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외상성 뇌손상 심도에 따른 시계 그리기 검사(Clock Drawing Test: CDT)와 Hutt식 벤다형태검사(Hutt Adaptation of the Bender Gestalt Test: HABGT)의 변별 효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두부외상을 경험한 환자 90명을 의식소실 기간과 뇌 영상 검사결과에 따라 뇌손상 없음, 경도에서 중등도의 뇌손상, 고도의 뇌손상 집단으로 분류하고, 연령과 교육수준을 균등화시켰다. 각 집단간에 CDT 및 HABGT의 채점 체계인 정신병리 척도, 접근-기피 척도, 형태적 분석법, Lacks 방식의 평균을 비교하였고, 각 도구의 절단점, 효율성, 민감도, 특이도, +LR 및 -LR을 산출하였으며, ROC 곡선 비교를 통해 이 도구들의 상대적인 진단적 효율성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뇌손상이 없는 집단과 고도의 뇌손상 집단은 CDT와 HABGT의 네 가지 채점 체계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뇌손상이 없는 집단과 경도에서 중등도의 뇌손상 집단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CDT와 HABGT의 네 가지 채점 체계 모두 뇌손상이 없는 집단과 고도의 뇌손상 집단을 효율적으로 변별하였고, 그 중 가장 효율성이 높은 것은 CDT와 정신병리척도, Lacks 방식이었으나 다른 집단들에서는 효율성이 떨어졌다. 끝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 제한점 및 향후 연구방향을 논의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