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미연 (서울대학교) 김은정 (아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23권 제4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1,085 - 1,108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과제의 난이도와 시행순서를 달리한 연속수행검사를 개발하여, 난이도와 시행순서에 따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주의 특성과 진단적 효과성을 검증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주의력장애 진단검사는 표적 자극과 비표적 자극을 동시적으로 제시하고, 자극의 제시빈도에 따라 시행순서(저-고비율시행 vs. 고-저비율시행)를 달리하고, 자극의 모양에 따라 자극의 난이도(저난이도 자극 vs. 고난이도 자극)를 조정하였다. 이를 위해, 만 7~9세 ADHD 아동 32명과 정상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주의력장애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누락오류, 오경보오류, 정반응시간, 정반응시간편차, 예기반응, 민감도, 반응기준에 대해 지능을 공변량으로 하여 중다공변량분석을 실시했다. 연구결과, 첫째, 시행순서의 경우 저-고비율시행보다는 고-저비율시행에서 ADHD 집단과 통제 집단간에 더 많은 차이를 보였다. 둘째, 난이도의 경우 정반응시간편차와 반응민감도에서는 저난이도가 고난이도보다 두 집단을 더 잘 변별하였다. 반면, 정반응시간에서는 고난이도가 저난이도보다 두 집단을 더 잘 변별하였다. 셋째, 판별분석을 실시한 결과, 저-고비율시행보다 고-저비율시행으로 제시할 때, 단일 난이도 조건보다 고난이도 자극과 저난이도 자극을 함께 제시할 때, 판별력이 더 높았다. 이 결과는 본 연구에서 사용한 주의력장애 진단검사가 난이도와 시행순서를 고려함으로써 기존의 연속수행검사가 가진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