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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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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도상금 (서울대학교) 최진영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22권 제2호
발행연도
2003.1
수록면
321 - 34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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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울한 사람들이 자서전적 기억 양상에서 과일반화 현상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또 우울한 사람들의 과일반화 기억의 원인이 Williams(1996)가 시사한 바처럼 어린 시절 부정적인 경험에 노출되었기 때문인지 알아보기 위해 성장 과정에서 심리적 외상이 되는 사건이 있는지 알아보고, 이 경험이 자서전적 기억의 과일반화 경향성과 관련이 있는지 살펴 보았다. 그 결과 우울한 성향이 있는 사람들은 자서전적 기억에서 부정적인 사건에 대해 과일반화 기억 양상을 보였다. 심리적 외상을 경험한 사람들도 부정적인 기억에서 과일반화 기억을 보이지만, 이것은 우울과의 공변산 때문일 가능성, 즉 심리적 외상을 경험한 사람이 외상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우울해서일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또한 심리적 외상을 경험한 사람은 외상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우울, 불안, 경계선적 경향성과 같은 임상 척도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스트레스에 대응하는데 있어 소망을 추구하는 방식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 탐색적인 구조방정식 모형 결과 심리적 외상을 경험한 후 과일반화하는 기억 양상이 우울 및 대처 방식에서 문제해결을 피하고 소망을 추구하는 방식을 매개하는 것을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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