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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제26권 제4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 - 2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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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인지공감과 정서공감이 또래괴롭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알아보기 위해, 또래괴롭힘 상황에 참여하는 역할 유형에 따라 인지공감과 정서공감에 차이가 있는지 연구하였다. 299명의 초등학교 5,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아동의 공감능력을 인지공감과 정서공감으로 구분하여 평가하기 위하여 자기보고형 한국어판 EQ-C, IRI와 BEI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또래괴롭힘 참여역할 척도를 또래거명 방식으로 사용하여 아동을 가해자, 동조자, 강화자, 방어자, 방관자 및 피해자의 6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공감척도의 정서공감 점수는 방어자가 피해자, 방관자 및 괴롭힘에 직․간접적으로 가담하는 동조자나 강화자보다 유의하게 더 높았다. 이에 반해 인지공감 점수는 방어자가 피해자보다 높았으나 방관자나 괴롭힘에 직․간접적으로 가담하는 가해자나 동조자보다 더 높지는 않았다. 이는 괴롭힘 당하는 아동을 방어해주는 방어자 집단은 정서공감과 인지공감이 모두 높고, 괴롭힘을 당하는 아동은 두 측면의 공감능력이 모두 낮으며, 괴롭힘에 가담하는 아동은 정서공감은 낮지만 인지공감은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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