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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제23권 제4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47 - 6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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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취업준비생들의 경제적 스트레스와 진로태도성숙도, 무망감, 정신건강이 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 봄으로써 취업난에 시달리는 취업준비생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 지도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자료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 4학년과 4년제 대학 졸업생 7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방법으로 수집되었으며, 이 중 429명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90% 이상의 응답자들이 취업 및 진로와 관련해 보통 이상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제적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무망감과 심리적 부적응 수준이 높아지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진로태도성숙 수준이 높을수록 무망감과 심리적 부적응 수준이 낮아지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경제적 스트레스와 진로태도성숙이 무망감과 심리적 부적응에 미치는 상호작용을 살펴본 결과, 경제적 스트레스 수준이 높고 진로태도성숙 수준은 낮은 집단이 무망감과 심리적 부적응 수준이 가장 높았다 또한 다른 집단과의 차이가 가장 컸다. 이것은 경제적 스트레스와 진로태도성숙을 각각 분석한 결과와도 일치하는 것으로 두 가지 변인이 합쳐졌을 때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경제적 스트레스와 진로태도성숙이 무망감과 심리적 부적응에 미치는 상호작용은 진로태도 미성숙집단의 경우에만 적용되고 진로태도 성숙집단의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인턴이나 비정규직 같은 단기적인 일자리 수를 늘리는 임시방편적인 대책보다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청년실업 대책과 함께 적극적인 진로 지도와 교육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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