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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상수 (경북대학교) 김혜숙 (경인교육대학교) 안미영 (신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39 - 66 (28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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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양가적 성차별주의 척도(ASI:ambivalent sexism scale, Glick & Fiske, 1996)를 우리 문화에 보다 적합한 척도로 개발하고 타당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예비조사에서 13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유기술응답과 기존 척도의 문항번안을 통하여 157개의 예비문항을 구성하였다. 본 조사(연구1-5)에서는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을 포함한 다양한 표본에서 총 3491명을 대상으로 얻은 자료를 통해 문항분석,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1, 2, 3의 결과, 적대적 성차별주의(HS) 18문항, 온정적 성차별주의(BS) 문항 18문항으로 구성된 총 36개의 최종문항이 선정되었다. 구성타당화 연구(연구2, 3)에서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HS와 BS의 두개의 주요인과 각기 3개의 하위요인을 지닌 모델이 적합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연구4에서 기존의 성차별주의 척도들과 관계를 검토한 결과, 기존척도들과 수렴타당도를 보이면서도 새로운 구성개념을 측정하는 척도임을 나타내 주는 변별타당도를 확인하였다. 전국단위의 표본 조사인 연구5에서, HS와 BS간의 상관이 유의한 정적상관을 보였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유의하게 낮은 상관을 나타냈다. 또한 남녀, 지역, 연령 등의 평균차이를 비교한 결과, HS와 BS 모두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영남지역과 30대 이후 조사대상자들이 높은 점수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이들 결과에 대한 의미와 관련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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