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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얀 (연세대학교 교육연구소) 서영석 (연세대학교) 박성화 (연세대학교) 이정윤 (연세대학교) 최유리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제29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915 - 952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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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수퍼바이저가 이행해야할 윤리적 행동이 무엇인지 탐색하고, 우리나라 수퍼바이지들이 지각한 수퍼바이저의 윤리적 수행에 대해 조사하였다. 먼저, 국내외 상담 관련 학회의 최신 윤리규정 및 지침들을 분석한 결과, 19개의 수퍼바이저 윤리지침 범주가 도출되었다. 이들 범주에 따라 ‘수퍼바이저 윤리 수행 및 행동 질문지(Supervisor Ethical Practices and Behavior Questionnaire)’를 구성하여, 수퍼바이지 141명을 대상으로 현황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참여자들은 19개 윤리지침 중 평균 10.99개가 이행되었다고 보고하였고, 평균 5.74개가 이행되지 않았다고 보고하였다. 특히 ‘수퍼바이저 훈련, 역량 개발 및 지속적 교육’, ‘윤리적 행동에 대한 모델링과 윤리적 문제에 대한 대처’, ‘수퍼비전 비용에 대한 합의’의 이행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불이행비율은 ‘수퍼비전 및 수퍼바이저/수퍼바이지 역할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연구윤리’, ‘수퍼비전과 상담의 구별’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외국 선행연구와 비교했을 때, 전반적으로 본 연구에서의 불이행비율이 외국의 경우보다 상당히 높았다. 수퍼비전 윤리와 관련된 문제는 사안의 크고 작음에 관계없이 매우 민감하게 다뤄질 필요가 있기 때문에, 윤리지침이 이행되지 않은 결과에 초점을 맞춰 결과를 해석하고 우리나라 상담 수퍼비전에 대한 시사점과 제언을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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