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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조현섭 (총신대학교) 조성민 (마음산책 심리상담 센터장) 신성만 (한동대학교)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25권 제6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163 - 1,18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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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화에 대한 심리학 전문가들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과 그 영향을 탐색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상관분석, 회귀분석, 매개분석을 위해 한국 심리학회 정회원 147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조사대상자의 63%는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화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고연령 집단, 게임에 대한 경험이 없는 집단, 자녀가 없는 집단이 게임에 대해 더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게임에 대한 부정적 태도는 성격 변인에서 ‘개방성’, ‘게임경험’의 정도와 역상관을, 게임 행동의 긍정적 태도와는 정상관을 보였다. 회귀분석결과, 개방성이 청소년들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예측하는 유의한 변수였고, 청소년의 게임이용에 대한 태도를 예측하는 변인은 ‘연령’, ‘게임경험’, ‘개방성’이 유의하였다. 매개분석을 통해 청소년에 대해 부정적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개방성’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게임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덜 갖게 된다는 점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게임이용문제를 의료적 접근으로 해결하려는 질병코드화의 문제점과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화에 대한 전문가 집단으로서 심리학계의 의견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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