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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종민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김민희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김지연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22권 제2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375 - 39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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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퇴행성 척추 질환 및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통증 강도가 신경증 성향과 통증불안에 의해 영향을 받는지 확인하고, 신경증 성향과 통증 불안의 하위 요인이 구체적으로 어떤경로를 통해 통증 강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는 것이었다. 변인 간 상관분석과 통증강도에대한 중다회귀분석 결과, 신경증 성향이 높고 통증 불안 수준이 높을수록 통증을 강하게 느끼는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근골격계 만성통증환자의 통증 경험을 설명하는 공포-회피 모형(fear-avoidance model)을 근거로 신경증 성향과 통증 불안의 하위요인인 통증에 대한 두려운 생각, 생리적 각성, 통증 회피 행동이 통증 강도에 미치는 경로를 가정하여 경로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가정한 경로모형의 모형 적합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신경증 성향은통증에 대한 두려운 생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통증에 대한 두려운 생각은 생리적 각성을 높이고, 회피 행동을 증가시켜 통증 강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경증 성향은통증 불안의 하위 요인들을 매개로 통증 강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통증에 대한 두려운생각은 생리적 각성과 회피 행동을 매개로 통증 강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생리적 각성과 회피 행동은 각각 직접적으로 통증 강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고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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