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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강동우 (세명정신병원) 이민규 (경상대학교) 이혜경 (나눔클리닉) 허시영 (나눔클리닉)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407 - 418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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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판 식사장애 검사의 타당도와 진단적 효용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식사장애 여성 환자 106명, 정상 여자 대학생 101명(총 207명)이었다. 2명의 검사자가 검사를 실시하여 검사자간 신뢰도를 구하였다. 변별 타당도를 위해서 변량분석을 시도하였고 준거관련 타당도를 알아보기 위해 한국판 식사태도검사-26(KEAT-26)을 준거변인으로 하여 동시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ROC 곡선 분석을 통해서 이 척도의 진단적 효율성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KEDE의 총점이 두 집단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하위척도별로 볼 때, 제한(restraint), 식사관심(eating concern), 체형관심(shape concern), 체중관심(weight concern)의 4개의 하위척도 가운데 체형관심 척도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하위척도 점수에서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동시적 회귀분석에서도 KEDE의 하위척도들이 KEAT-26의 전체 변량의 56%를 설명하였으며 회귀모형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ROC 곡선 분석을 통하여 이 척도의 진단적인 효용성을 알아본 결과, 식사장애 환자와 정상인 집단을 분류할 때 86.2%의 높은 효용성을 보였다. 이런 결과는 KEDE가 식사장애 환자 및 이와 연관된 문제를 가진 사람에서 타당하고 진단적 효용성이 있는 도구임을 나타낸다. 또한 본 연구 결과는 KEDE가 임상적 이용과 연구 목적으로 식사장애 환자 및 이와 연관된 문제를 선별하는데 유용한 도구임을 지지해 준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의 시사점 및 제한점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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