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해경 (서울시립대학교)
저널정보
국토지리학회 국토지리학회지 국토지리학회지 제56권 제2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95 - 111 (17page)
DOI
10.22905/kaopqj.2022.56.2.2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일제강점기 평양이란 도시를 구축하는 요소 중 근대공원을 중심으로 분석했다. 1930년대까지 평양에는 처음으로 조성된 서기산공원, 평양의 대표공원인 모란대공원, 전쟁의 기억이 조성 배경이 된 선교리공원, 평양성의 진입부에서 공원으로 변모한 대동문공원, 도로 교통섬 역할의 삼각공원, 대동강 변 선형의 류정공원이 조성되었다. 조선시대 전통을 지닌 공간이나 공원으로 법적지위를 확보하지 못한 체 멸실된 풍경궁과 만수대도 있었다. 일제강점기 공공공간으로 조성된 평양의 근대공원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일본과 관련한 전쟁 기억의 장소이자 근대를 사물로 보여주는 장소로 활용되었다. 공원 조성 후 평양의 명소가 되어 일제 전승지 기억을 확장시켰다. 둘째, 근대기술을 활용하여 공원을 조성했고, 박람회와 상품전시장으로 이용되었다. 이때 조선의 전통구조물은 볼거리로 전락했다. 셋째, 일본인과 조선인이 주로 이용하는 공원이 달랐으며, 예산 집행과 공원설비에 차별을 두었다. 넷째, 상업시설인 요정이 공원 내부 또는 인접한 위치에 입지했다. 이때 공원은 요정의 사유지처럼 이용되었다. 이는 일제강점기 다른 도시와의 차별성을 보여주는 평양의 근대공원만의 특성이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일제강점기 평양의 근대공원 태동
Ⅲ. 일제강점기 평양 근대공원의 확장
Ⅳ. 일제강점기 평양 근대공원이 구축한 특성과 도시문화
Ⅴ. 결론
文獻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2-981-001612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