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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미영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109집
발행연도
2022.7
수록면
77 - 95 (19page)
DOI
10.20433/jnkpa.2022.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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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쇼펜하우어의 윤리학에 대한 포이어바흐의 비판을 중점적으로 고찰함으로써 이 두 철학자의 윤리학과 형이상학을 비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이 두 철학자가 윤리학에서 신체의 형이상학적 의미를 강조한다는 점이 밝혀진다.
포이어바흐는 쇼펜하우어가 관념론자이며 도덕에서 행복을 배제하고 추상적인 의지를 주장한다고 비판한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비판은 쇼펜하우어에 대한 잘못된 해석에서 초래된 것이다. 포이어바흐는 신체와 감각에 근거하는 형이상학을 주장하므로 그의 비판은 경험주의적 비판과 달리 쇼펜하우어의 형이상학에 적용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의 형이상학은 신체와 의지의 동일성에 근거하는 쇼펜하우어의 의지형이상학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 드러난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모든 존재의 동일성이라는 형이상학을 받아들이며, 신체는 이러한 동일성을 파악하게 하는 매개라는 점에서 그 형이상학적 의미를 갖는다고 본다. 이로써 이 두 철학자는 자연과학에서 출발하여 윤리학에 이르는, 일원론적인 보편학문을 주장하는 것이다.

목차

한글요약
Ⅰ. 서론
Ⅱ. 쇼펜하우어 윤리학의 형이상학적 기초에 대한 경험주의적 비판
Ⅲ. 쇼펜하우어의 윤리학에 대한 포이어바흐의 비판
Ⅳ. 쇼펜하우어와 포이어바흐에서 신체의 형이상학적 의미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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