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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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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9권 제3호 (통권51호)
발행연도
2008.9
수록면
1,043 - 1,061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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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념 구조와 심리적 건강과의 관계는 크게 자기개념의 분화와 통합의 두 가지 관점에서 연구되고 있다. 자기개념이 분화될수록 심리적으로 건강하다는 연구들이 있는 반면에 자기개념이 통합될 수록 심리적으로 건강하다는 연구들이 있다. 최근에는 자기개념의 분화와 통합 차원을 함께 고려하 여 심리적 건강과의 관계를 밝히려는 연구들이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기개념의 분화 정 도를 자기복잡성(Linville, 1985)과 자기구획화(Showers, 1992)로 측정하였으며, 자기개념의 통합의 정도를 자기명료성(Campbell, 1990)과 자기일치성(Donahue et al., 1993)으로 측정하였다. 이와 같은 네 가 지의 자기개념 분화와 통합 요인들이 서로 어떤 관계가 있으며, 심리적 건강과의 관계는 어떠한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자기개념 분화와 통합 요인들이 심리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자기개념 분화와 자기개념 통합은 독립된 별개의 요인이었으며, 자기개념 분화 보다 자기개념 통합이 심리적 건강과 높은 정적상관을 보였다. 또한 자기복잡성과 자기명료성 의 우울과 스트레스에 대한 상호작용 효과뿐만 아니라 자기복잡성과 자기일치성의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상호작용 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자기개념의 분화는 자기개념의 통합이 병행될 때 심리적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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