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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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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15권 제6호 (통권84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2,209 - 2,223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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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사회로 진입한 이후 국내에도 다문화 상담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생겨나고 있다. 상담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갖고 있는 사회적 소수자들의 개인적, 사회적 어려움을 가장 근거리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의 다문화 상담 영역은 아직 시작단계에 불과하며, 연구현황도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다문화 상담의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의 방향을 찾아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주 분석 대상은 국내 학술지에 개재된 논문들과 학위논문들이었다. 해당논문들은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국회도서관, 대학도서관의 정보검색창에 다문화상담과 관련된 검색어로 검색된 자료들을 검토 한 후 다문화 상담과 직접 관련이 있는 논문 54편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국내 다문화상담 연구는 다음과 같은 특성이 발견되었다. 첫째, ‘국적’이라는 특수한 문화적 배경의 연구가 상당히 많았다. 둘째, 다문화 상담연구는 1990년대 초반부터 실시되었지만, 2008년을 전후하여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었다. 셋째, 다문화상담연구에는 특정의 하위문화를 갖고 있는 사회적소수자에 대한 상담연구 외에도 다문화상담의 상담과정과 상담자에 대한 연구, 한국의 문화적 주체성을 가지고 한국적 상담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논의에서는 다양한 하위 문화집단의 상담과 연구 그리고, 사회적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제도 마련의 필요성을 제시하였으며, 상담자의 훈련과정에서 다문화 역량증진 및 슈퍼비전 과정에서의 지속적인 훈련에 대한 요구들도 거론하였다. 또한 한국적 상담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우리 문화에 대한 다각도의 연구가 필요함을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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