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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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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18권 제4호 (통권100호)
발행연도
2017.8
수록면
65 - 8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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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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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내담자가 상담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상황에서 초심상담자와 숙련상담자의 자기대화 내용의 차이를 확인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먼저 내담자가 상담에 대한 불만을 표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상황이 담긴 동영상 자극을 제작하였고, 상담자 30명(초심 15명, 숙련 15명)이 동영상 속 상담자의 입장으로 이입하여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자기대화를 말로 보고하도록 하였다. 수집된 1,067개의 자기대화에 대해 심혜원(2005)의 상담자 자기대화 평정 목록을 바탕으로 유목 분류 및 평정을 실시하고 초심상담자 집단과 숙련상담자 집단의 자기대화 빈도 및 비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상담자 경력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 초심상담자가 숙련상담자보다 자기대화의 총 빈도가 더 높았다. 둘째, 상담자 자기대화 평정 목록의 상위 범주 중 `자기`, `내담자` 범주에서 초심상담자가 숙련상담자보다 더 높은 자기대화 빈도를 나타냈고, `상담 계획이나 의도` 범주에서는 숙련상담자가 초심상담자보다 더 높은 빈도를 나타냈다. 이는 숙련상담자일수록 상담자 자신에 대한 자기대화 내용보다는 내담자 이해를 명료화하거나 내담자의 통찰과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상담 개입 전략과 치료적 기술과 관련된 자기대화의 내용이 많은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자 경력에 따른 자기성찰의 양상에 대해 논의하였고, 효과적인 수퍼비전과 상담자 교육을 위한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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